드디어 넷플릭스에서 '소년 심판'이 공개됐습니다. 촉법소년, 소년범, 우배석, 좌배석 등등 뭔가 조금은 난해한 단어들도 많이 나오는 약간은 생소한 소재로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 개인적으로 '소년심판' 시즌1 ---> 1화를 보고 느낀점들과 함께 소년심판 리뷰를 해 보고자 합니다. 먼저 오프닝 배경음악이 너무 인상깊어서 관련해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. 이 음악은 'Щедрик (Shchedryk)'라는 제목의 우크라이나의 명절 노래 라고 합니다. 저는 개인적으로 뭔가 묘~~한 약간은 어두운 느낌이 강한 소재를 가진 드라마의 전체 분위기를 잘 반영한다라는 느낌을 받아서 상당히 드라마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'소년심판'의 첫 장면은 양 손에 피가 잔~~뜩 묻은 상태로 거리에서 핸드폰을 빌리려는 '학생'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. 과연 이 아이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?? 아마도 추정컨대 한 가지 사건에 대해서 몇 회 정도에 걸쳐서 해당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